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데뷔곡 ‘세븐’ 영국 싱글차트 3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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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에 진입했습니다.
정국은 "(2019년 웸블리 공연 이후 영국에)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다. 팬들 앞에서 '세븐' 무대를 하기만 기다렸다"며 "완전 새로운 정국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일의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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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에 진입했습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
정국이 기록한 3위는 K팝 솔로 가수로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1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입니다.
또 ‘강남스타일’ 외에 K팝이 이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버터’(Butter)·‘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이 기록한 3위였습니다.
정국은 영국 BBC 인기 TV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도 출연했습니다. 정국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인터뷰한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정국은 런던의 스카이라인과 템스강을 배경으로 헬기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세븐’ 무대를 꾸몄습니다.
정국은 “(2019년 웸블리 공연 이후 영국에)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다. 팬들 앞에서 ‘세븐’ 무대를 하기만 기다렸다”며 “완전 새로운 정국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일의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전주와 같은 56위로 17주 연속 머물렀고, 뉴진스의 신곡 ‘슈퍼 샤이’(Super Shy)는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6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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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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