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팀이든 상관 없어!’ 분노한 PSG, 음바페 즉시 처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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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분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분노한 파리 생제르맹은 당장 음바페 처분을 희망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의 카베 솔헤콜 기자는 "파리 생제르맹은 최고 입찰자에게 음바페를 처분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다. 이제는 음바페가 어떤 팀으로 가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레알, 사우디아라비아 어떤 누구와도 거래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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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분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이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계약기간이 2025년까지로 알려졌지만 이는 음바페가 동의할 경우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당연히 음바페가 이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음바페는 최근 계약 연장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측과 뒤에서 몰래 계약을 맺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레알과 2024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 것을 약속했다고 믿고 있다.
분노한 파리 생제르맹은 당장 음바페 처분을 희망하고 있다. 일단 음바페를 일본, 한국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는 새 시즌보다 당장 처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의 카베 솔헤콜 기자는 “파리 생제르맹은 최고 입찰자에게 음바페를 처분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다. 이제는 음바페가 어떤 팀으로 가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레알, 사우디아라비아 어떤 누구와도 거래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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