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가게 유리창 깨고 3천만 원 상당 물품 훔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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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값비싼 물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시 서구 편집숍 한 곳에서 가게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친 20대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추적해 서구와 연수구 등에서 A 씨 일당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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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값비싼 물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시 서구 편집숍 한 곳에서 가게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친 20대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시계와 가방 등 3천만 원 상당 고가 물품을 미리 준비한 봉투에 담아 가게에 침입한 지 5분 만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추적해 서구와 연수구 등에서 A 씨 일당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검거되기 전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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