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1,300만명
방주희 2023. 7. 22. 12:48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 미디어 '스레드'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스레드의 일일 활성 이용자는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기준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1,300만명으로 지난 7일 대비 70% 급락했습니다.
이용자들이 스레드 앱에서 보내는 평균 시간도 19분에서 4분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트위터의 일일 활성 사용자는 약 2억 명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30분에 달합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스레드 #인스타그램 #트위터 #머스크 #저커버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