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기업,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넣기로

장효인 2023. 7.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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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알파벳과 메타, 오픈AI 등 7개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AI로 만든 콘텐츠에 불법 복제 방지 무늬인 '워터마크'를 넣는 등 자발적 안전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기업은 AI 시스템의 한계나 적절한 사용 영역을 공개하고, 시스템 출시 전 위험 관리 정보를 정부 등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미 대선 때 AI 기술을 활용한 가짜뉴스가 횡행할 것이라는 전망 등 AI 활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AI #워터마크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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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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