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완 연례 군사훈련 앞두고 고강도 군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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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의 연례 군사훈련을 앞두고 타이완에 대해 고강도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22일) 오전 6시부터 만 하루 동안 타이완 주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37대와 군함 7척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2016년 민진당 소속의 차이잉원 총통이 집권한 이후 공식 관계를 단절하고 타이완에 대해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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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의 연례 군사훈련을 앞두고 타이완에 대해 고강도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22일) 오전 6시부터 만 하루 동안 타이완 주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37대와 군함 7척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용기 가운데 22대는 타이완해협 중간선을 침범하거나 타이완 서남부·동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습니다.
타이완군은 즉각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경고 방송을 하는 한편 기체 추적을 위한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과 가까운 남중국해에서 실탄사격 훈련도 예고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2016년 민진당 소속의 차이잉원 총통이 집권한 이후 공식 관계를 단절하고 타이완에 대해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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