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명품 편집숍 유리창 깨고 수천만 원어치 시계·가방 훔친 2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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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는 망치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 물건을 훔친 혐의로 20대 무직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새벽 5시쯤, 서구 청라동의 한 명품 편집숍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3천만 원 상당의 옷과 시계,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이들을 각각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차례로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정확한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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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는 망치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 물건을 훔친 혐의로 20대 무직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새벽 5시쯤, 서구 청라동의 한 명품 편집숍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3천만 원 상당의 옷과 시계,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이들을 각각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차례로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정확한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4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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