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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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어제(21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화성시 신동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11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떨어진 곳은 펜스가 설치돼있는 등 안전장비가 갖춰져 있는 곳"이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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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어제(21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화성시 신동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11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료 작업자에 의해 발견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떨어진 곳은 펜스가 설치돼있는 등 안전장비가 갖춰져 있는 곳"이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건설업체 관계자는 "현장 CCTV 영상을 경찰에 제공했다"면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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