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7시간 공복 다이어트, 5kg 빠졌더니 얼굴은 훅 처졌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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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면서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먹는 걸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이명이 오더라. 1~20kg을 단기간에 빼려 말고 한 달에 3kg 정도 빼면 몸에도 리스크가 없다. 단기간에는 너무 욕심 내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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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면서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저는 저녁을 7시에 먹고 1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11시쯤 동네를 1시간 정도 걸으니 살이 진짜 많이 빠지더라"라고 한 것.
이어 박명수는 "먹는 걸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이명이 오더라. 1~20kg을 단기간에 빼려 말고 한 달에 3kg 정도 빼면 몸에도 리스크가 없다. 단기간에는 너무 욕심 내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저도 5키로 빠졌는데 얼굴이 훅 처지더라. 이런 단점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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