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한때 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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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대여섯 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단계적으로 해제했으며, 불이 난 지 4시간 만인 낮 12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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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네 명이 대피하고 공장 건물 다섯 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대여섯 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단계적으로 해제했으며, 불이 난 지 4시간 만인 낮 12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4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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