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디트로이트전 2루타...팀은 소토 멀티포 앞세워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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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장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수중 만으로 25세가 되기전 14개 이상 멀티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에디 매튜스(19회) 멜 오트(17회) 밥 호너(17회) 윌리 메이스(15회) 브라이스 하퍼(15회), 그리고 소토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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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장타를 기록했다. 팀도 이겼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62 기록했다.
6회초 타석에서 체이슨 슈레브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트렸다. 타구 속도 73.5마일로 잘맞은 타구는 아니었지만, 코스가 좋아 2루타가 됐다. 2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잔루가 됐다.
‘ESPN’에 따르면, 소토는 이날 경기로 통산 14번째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수중 만으로 25세가 되기전 14개 이상 멀티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에디 매튜스(19회) 멜 오트(17회) 밥 호너(17회) 윌리 메이스(15회) 브라이스 하퍼(15회), 그리고 소토가 전부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1회 2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디트로이트의 추격도 무서웠다. 5회 잭 맥킨스트리의 솔로 홈런에 이어 6회 닉 마통의 희생플라이, 7회 라일리 그린의 투런 홈런으로 5-4까지 추격해왔다.
샌디에이고는 마운드의 힘으로 버텼다. 선발 세스 루고가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2실점 기록했고, 8회 등판한 로베르트 수아레즈는 1이닝을 퍼펙트 무실점으로 막으며 복귀전에서 홀드를 기록했다. 조시 헤이더는 시즌 24호 세이브 기록했다.
[시라큐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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