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하루에 스케줄 11개…헬기로 간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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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 가수 김완선이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속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에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코너 최초로 아티스트의 집을 방문한 최정훈은 김완선의 집을 소개하고, 함께 요리를 하며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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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댄싱 퀸' 가수 김완선이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속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에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코너 최초로 아티스트의 집을 방문한 최정훈은 김완선의 집을 소개하고, 함께 요리를 하며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선은 "헬기로 스케줄을 간 적이 있다. 너무 어려서 '이게 엄청나다'라는 걸 잘 느끼지 못했다. 하루에 스케줄 11개를 한 적도 있다"며 전성기를 떠올렸다.
김완선은 리웨이크할 곡으로 '이젠 잊기로 해요'를 선곡했고, 마치 20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강민경, '모창 가수의 길' 태양인(김해준)과 찌드래곤(최지용), 싱어송라이터 백아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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