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 결승골 넣고 최우수선수 선정

김동민 2023. 7. 2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리그로 이적한 조규성 선수가 정규리그 데뷔전부터 멋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지만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는 포함됐습니다.

조규성은 경기 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전반 막판, 이강인은 다리 통증으로 교체됐지만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는 포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 결승골 '경기 MVP'
조규성, 후반 11분 헤더로 선제 결승골
이강인(PSG), 르아브르와 프리시즌 경기 출전
이강인, 전반 막판 다리 부상으로 교체

[앵커]

덴마크리그로 이적한 조규성 선수가 정규리그 데뷔전부터 멋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지만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는 포함됐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던 조규성은 시작부터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25분, 한 박자 빠른 왼발슈팅은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고 벗어납니다.

미트윌란은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해결사는 조규성이었습니다.

후반 11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꽂아넣으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골을 넣은 조규성은 동료들과 즐거워했고 팬들도 환호했습니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가나전 때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넣은 골과 많이 닯은 골이었습니다.

조규성은 경기 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나와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막판, 이강인은 다리 통증으로 교체됐지만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는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적설이 나도는 음바페는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꾸준히 나왔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김혜정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