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특보 속 무더위…늦은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
김철우 2023. 7.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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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 속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대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경보 지역은 경산시, 칠곡군, 예천군, 안동시까지 5곳으로 확대됐고 구미, 영천시, 청도, 고령, 성주군 등 경북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일요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20에서 60㎜, 대구와 경북 남부 10에서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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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 속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대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경보 지역은 경산시, 칠곡군, 예천군, 안동시까지 5곳으로 확대됐고 구미, 영천시, 청도, 고령, 성주군 등 경북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안동 30도, 경산 31도로 덥겠습니다.
폭염은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20에서 60㎜, 대구와 경북 남부 10에서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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