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오민영 보컬, 과거 신지 소환…김종민 “무대 같이 하자”(쇼킹나이트)

이슬기 2023. 7. 22.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과거 신지를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에 감탄했다.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신지와 김종민, 빽가는 끼가 충만한 참가자들의 댄스 무대를 보며 다양한 심사평을 내놓아 재미를 배가시켰다.

슬러시는 코요태의 '비몽'과 디바의 '왜 불러' 무대를 공개했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도 "신지가 아프면 오셔서 무대를 같이 해달라"라며 섭외에 나서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민이 과거 신지를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에 감탄했다.

7월 21일 첫 방송된 MBN ‘쇼킹나이트’에서 코요태는 심사위원인 쇼킹메이커로 대활약을 펼쳤다.

‘쇼킹나이트’에서 코요태는 화려한 오프닝으로 최정상 혼성그룹의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등장부터 Y2K 감성을 불러일으켜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신지와 김종민, 빽가는 끼가 충만한 참가자들의 댄스 무대를 보며 다양한 심사평을 내놓아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선 슬러시와 두 살 터울이 경쟁했다. 슬러시는 코요태의 '비몽'과 디바의 '왜 불러'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슬러시의 오민영은 신지와 동일한 음색에 뒤처지지 않는 성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신지는 슬러시 오민영 목소리에 “제가 2002년에 22살이었는데, 그 때의 저를 보는 것 같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거까지 똑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도 “신지가 아프면 오셔서 무대를 같이 해달라”라며 섭외에 나서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쇼킹나이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