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울산에서 뛰었던 비욘 존슨 영입... 인천전서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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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장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서울은 22일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비욘 존슨에 대해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췄다"며 "비욘 존슨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공격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22일 입국 예정인 비욘 존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전 하프 타임 때 입단 행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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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2일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25번을 배정했다.
비욘 존슨은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쳐 2020년 울산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18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뛰다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서울은 비욘 존슨에 대해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췄다”며 “비욘 존슨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공격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22일 입국 예정인 비욘 존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전 하프 타임 때 입단 행사를 치른다. 서울은 “비욘 존슨이 빠르게 팬들을 만나고 경기장 분위기에 적응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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