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서 어선 좌초...낚싯배 도움으로 13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흑도 인근에서 오늘(22일) 아침 7시쯤 24톤짜리 어선 하나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이 배에는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낚싯배의 도움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끝내고 들어오다 항로 분리대로 막혀있는 지역에 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물에 빠지지 않게 안전 조치를 취한 상태인데,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배를 인양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 흑도 인근에서 오늘(22일) 아침 7시쯤 24톤짜리 어선 하나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이 배에는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낚싯배의 도움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끝내고 들어오다 항로 분리대로 막혀있는 지역에 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물에 빠지지 않게 안전 조치를 취한 상태인데,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배를 인양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에서 '정체불명 우편물' 잇따라 발견..."즉시 신고해야"
- 김기현 vs 홍준표...절친에서 악연으로?
- 200m 위 낭떠러지서 즐기는 커피 한 잔...中 '절벽 카페' 화제
-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긍정 반응 8년 만에 최저
- 이번엔 치킨값 잡기...공정위, 치킨 가맹본부 정조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