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권희재, 장타 3개로 맹활약

배우근 2023. 7. 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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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 마산용마고와 비봉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마산용마고의 권희재(지명타자)가 2루타 2개와 3루타 1개를 때려내며 타선에 큰 힘을 보탰다.

마산용마고는 비봉고를 상대로 10-1 7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권희재는 마산용마고 진민수 감독으로부터 경기 MVP에 선정되어 BON사의 나무배트를 부상으로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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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재. 사진|길성용 객원기자


[스포츠서울|목동=길성용 객원기자] 지난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 마산용마고와 비봉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마산용마고의 권희재(지명타자)가 2루타 2개와 3루타 1개를 때려내며 타선에 큰 힘을 보탰다. 마산용마고는 비봉고를 상대로 10-1 7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권희재는 마산용마고 진민수 감독으로부터 경기 MVP에 선정되어 BON사의 나무배트를 부상으로 선물받았다.

마산용마고는 23일 장충고와 4강행을 다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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