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방탄소년단 정국 오해받자 "인류상 최악의 실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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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으로 오해를 받았다.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21일 '하루 3만 원짜리 과테말라 기숙사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일주일 동안 어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기숙사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학원 직원은 곽튜브에게 안내사항을 전달하며 "정국, 제가 메일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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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21일 '하루 3만 원짜리 과테말라 기숙사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곽튜브가 북중미 여행을 떠나 과테말라에 머무르며 기숙사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튜브는 일주일 동안 어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기숙사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황한 곽튜브는 재발리 "(내 이름은) 준빈, 준빈이다"고 정정한 뒤 "정국은 BTS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의 재빠른 해명에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고, 학원 직원은 민망한 듯 곽튜브를 등지고 섰다.
이 장면에 곽튜브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는 자막을 삽입해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곽튜브는 미국인 룸메이트들과 통성명을 하고 친분을 다졌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거 보면 미국 청소년들은 술 파티하던데 여기 룸메이트들은 트럼프 게임을 한단다. 아저씨라서 그건 못 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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