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노르웨이 국대 출신 비욘 존슨 영입

박지혁 기자 2023. 7.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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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전했다.

196㎝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비욘 존슨은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임대를 마치고 떠난 가운데 비욘 존슨을 통해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에서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욘 존슨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입단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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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떠난 공백 메운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전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전했다.

196㎝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비욘 존슨은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서울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게 됐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쳤다. 2020년에는 울산 현대에서 뛰며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렸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거쳐 2022~2023시즌 후반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캄뷔르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임대를 마치고 떠난 가운데 비욘 존슨을 통해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에서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욘 존슨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입단 행사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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