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SNS 알리미, 시정홍보 전도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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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인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집중 홍보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데이 간담회를 했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SNS 알리미들의 왕성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며 "밀양시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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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인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집중 홍보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데이 간담회를 했다.
SNS 알리미는 2016년부터 활동하며 올해 제8기를 맞았다. 관광, 문화, 시정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명을 위촉해 활동 중이다.
이날 SNS 알리미 데이 간담회는 2023년 상반기 실적과 SNS 트렌드를 공유하고 SNS 발전전략을 토의했다. 하반기 홍보 계획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 알리미는 올해 상반기 동안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산외면 엄광리 내촌마을 수국동산' 등 305건의 콘텐츠를 게재해 88만 7896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밀양의 숨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시정을 홍보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에 참석해 밀양아리나의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고, 개막작인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관람했다. 축제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SNS 알리미들의 왕성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며 "밀양시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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