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재활용공장 불…‘대응 2단계’ 진화 중

박대준 기자 2023. 7. 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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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에서 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프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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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22일 오전 8시 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다행히 인명패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에서 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프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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