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복귀 준비' 류현진, 트리플A서 6이닝 3피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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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류현진이 트리플A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2실점, 탈삼진 5개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조만간 내부 논의를 거쳐 류현진의 MLB 복귀 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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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류현진이 트리플A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2실점, 탈삼진 5개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 평균 구속은 142km로 측정돼 지난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인 144km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조만간 내부 논의를 거쳐 류현진의 MLB 복귀 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640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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