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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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
서울은 22일 "최전방에 새로운 무기를 더해줄 스트라이커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출신의 비욘 존슨은 여러 유럽 리그를 거쳤으며, 2020년에는 K리그1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후 미국 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플레이하다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번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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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
서울은 22일 "최전방에 새로운 무기를 더해줄 스트라이커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25번이다.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춘 비욘 존슨의 합류로 FC서울은 더욱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출신의 비욘 존슨은 여러 유럽 리그를 거쳤으며, 2020년에는 K리그1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후 미국 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플레이하다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번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비욘 존슨은 오늘 늦은 오후 입국한다. 빠르게 팬들을 만나고 경기장 분위기에 적응하고 싶다는 선수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곧장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입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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