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10살차 극복…7년 열애 끝 오늘(22일) 화촉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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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39)과 배우 임현태(29)가 7년 연애 끝에 오늘(22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방송인 김일중이 사회를 맡는다.
애당초 10월 14일 결혼을 할 예정이었지만, 레이디 제인 부친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홍대 여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여러 예능에서 활약, '국민 썸녀'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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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방송인 김일중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우디가 부를 예정이다.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은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애당초 10월 14일 결혼을 할 예정이었지만, 레이디 제인 부친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홍대 여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여러 예능에서 활약, '국민 썸녀'로 사랑 받았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해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019년 배우 및 뮤지컬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2’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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