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하지나 2023. 7.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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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29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내부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후 소방 당국은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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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2일 오전 8시 29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내부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후 소방 당국은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125명과 소방차 47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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