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 결승골‥경기 최우수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 입단한 조규성이 리그 개막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흐비도우레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미트윌란은 이 득점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고, 후반 28분 교체된 조규성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조규성은 "데뷔전에 득점까지 해서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 입단한 조규성이 리그 개막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흐비도우레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미트윌란은 이 득점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고, 후반 28분 교체된 조규성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조규성은 "데뷔전에 득점까지 해서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6398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림동 칼부림' 30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경찰 진술
- 전국서 '수상한 소포' 신고 980건 넘어
- "관저 선정 풍수지리가 개입 의혹, 대통령실 해명해야"‥"'무속 의존' 왜곡 황당"
- 북한 '핵 사용' 위협하더니 주말 새벽 순항미사일 기습발사
- "교사 자격 없다" 폭언‥수십 통 전화도
-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 경찰차 보면서도 8차선 '무단횡단'‥"이 여자분 왜 이러지?" 했는데‥
- "또 박았어? 그래도 안 멈추네!"‥'쾅쾅' 광란 질주 "게 섰거라"
- 고 채수근 상병 영결식 거행‥대전현충원 안장
- 여야,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청문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