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압구정 날라리’로 압구정 간다

하경헌 기자 2023. 7.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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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유재석, 하하의 주요장면. 사진 MBC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 장사를 위해 압구정에 간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매출 꼴찌를 기록한 베테랑 상사맨 유재석과 하하의 설욕전이 그려진다. 심기일전해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압구정과 성수 등 사람이 많은 곳만을 골라 다니며 영업을 펼친다.

과거 ‘압구정 날라리’로 이름을 알렸던 유재석은 압구정에 가자는 하하의 제안에 “내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한다. 하하는 “압구정에 가면 연예인들 있겠지?”라며 스타 마케팅을 향한 기대를 품고, 두 사람은 압구정 근방에서 연예인을 탐색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편집숍이 가득한 거리를 배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거리 속 80년대 복고풍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유재석은 거기에 올드카까지 당당하게 타고 존재감을 보인다.

“이런 데 연예인이 있다고”라며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갑자기 눈빛을 빛낸다. 과연 연예인을 찾은 것인지,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압구정으로 향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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