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케인, 토트넘과 재계약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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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측과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은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 두 번이나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 의지를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케인을 영입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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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측과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은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케인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다양한 팀들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공격수가 필요한 빅클럽들은 케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 두 번이나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 의지를 밝혔다. 물론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를 거절하며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케인의 마음은 점점 이적으로 기울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걸 원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우승을 희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의지를 잘 알고 있다. 이제 세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레비 회장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이적료가 필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케인을 영입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케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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