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다, '유아인 마약 사건' 연루 의혹에 "우려할 행동 전혀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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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주호다(본명 한주호)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사건 연루설을 부인했다.
최근 유튜버 주호다는 유아인 마약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조사 중, 유아인과 유튜버를 포함한 지인 4명이 미국 여행 중 함께 대마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유아인의 지인으로 지목된 유튜버들은 연루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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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버 주호다(본명 한주호)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사건 연루설을 부인했다.
최근 유튜버 주호다는 유아인 마약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주호다는 "현재 많은 분께서 걱정해주시고 계시어 여러 고민 중에 글을 올립니다"라며 "저는 여러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해 걱정하시는 많은 부분들이 해소되길 바라며, 저는 신중한 활동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조사 중, 유아인과 유튜버를 포함한 지인 4명이 미국 여행 중 함께 대마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유아인의 지인으로 지목된 유튜버들은 연루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내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유튜버 겸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이몬(본명 김우준)을 지난 17일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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