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 여성 편력 폭로 “내가 처음이라며” 발끈(편스토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정현이 의사 남편 친구들과 대화 중 발끈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의사 남편의 절친한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정성껏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이정현은 박유정의 절친들과 신랑의 일하는 모습, 과거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정현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자 관계는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친구들은 “인기 많았다. 교수님들이 자기 사위 삼고 싶어들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친구는 “소개팅은 했던 거 같더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이정현은 “뭐? 자기야 그랬어? 소개팅은 내가 처음이라며?”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황한 절친은 "안 만나더라. 그래서 누구 만나나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서둘러 발언을 마무리 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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