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황산공원 물놀이장 재개장…8월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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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8월20일까지 어린이들의 행복한 여름을 위한 물놀이장을 황산공원 이색광장(미니기차 탑승장 옆)에서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우경보로 휴장한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시설물관련 안전장비를 재점검했다.
안전요원 교육도 매일 진행해 안전한 물놀이장 재개장 준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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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8월20일까지 어린이들의 행복한 여름을 위한 물놀이장을 황산공원 이색광장(미니기차 탑승장 옆)에서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우경보로 휴장한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시설물관련 안전장비를 재점검했다. 안전요원 교육도 매일 진행해 안전한 물놀이장 재개장 준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으로 휴무한다.
물놀이장 운영 시 시설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8명, 풀장안전 관리요원 15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조무)사 2명 등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물놀이장 운영 중에도 호우주의보와 천둥번개 등 기상악화 시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공연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물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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