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옥주현 "일본서 다치고 와…상처 빨개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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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얼굴 상처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에서 다치고 와 꼬맨 후 한 달에 한 번씩 재생을 위한 치료"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빨개졌어"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5월 공연을 앞두고 눈 주위 부상을 입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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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얼굴 상처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에서 다치고 와 꼬맨 후 한 달에 한 번씩 재생을 위한 치료"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일본에서 다친 상처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옥주현은 "빨개졌어"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5월 공연을 앞두고 눈 주위 부상을 입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은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했다가 유리창에 박았다"고 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8월19일부터 11월19일까지는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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