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대통령 파워”…이영지 ‘차쥐뿔’, 시즌 종료 의미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이 훈훈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며, 미담까지 남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OO오피스텔의 입주자이자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호스트 이영지다. 저는 근 1~2년간 현재 이 오피스텔에서 수많은 게스트를 불러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지난해 6월, 신규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론칭해 성황리에 운영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영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이 훈훈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며, 미담까지 남겼다. 그의 스타성과 예능감, 인지도는 한층 빛을 발한 상황이다.
최근 이영지 '차쥐뿔'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이영지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통해 그간 오피스텔에서 해당 촬영을 진행한 것에 대한 비화,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OO오피스텔의 입주자이자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호스트 이영지다. 저는 근 1~2년간 현재 이 오피스텔에서 수많은 게스트를 불러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입주민분들 모두의 많은 배려를 받아 저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이 모든 과정을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관해 "그동안 촬영 진행 중에 일어나는 층간의 잡다한 소음이나 외부의 오피스텔 정보 노출에 관한 우려 등등 여러가지 부분이 신경쓰이고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요. 이 부분들을 최대한 주의해보았으나 촬영 특성상 입주민분들 모두를 완벽하게 배려할 수는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차쥐뿔'과 이영지 측은 오피스텔 입주민에게 양해, 사과의 의미로 선물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지랑 같은 오피스텔 사는데 갈비세트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과 집 앞에 각각 놓인 갈비 선물세트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영지는 지난해 6월, 신규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론칭해 성황리에 운영해왔다. 이영지의 집에서 촬영하는 '홈포차' 콘셉트의 1대1 토크 예능으로, 이곳에는 다양한 가요계 스타들이나 배우가 출연했다. 세븐틴 호시, 있지 채령, 최예나, 몬스타엑스 형원, 샤이니 키, 트와이스 나연 채영, 방탄소년단(BTS) 진, 에스파 카리나, 박재범, 축구선수 조규성, 배우 김향기, 박보영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이영지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 콘셉트를 빼앗겼다며 주장하며, 일련의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새롭게 론칭한 것이 '차쥐뿔'이었고 이는 예상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312만 구독자수로 나타났다.
마무리 역시 이영지답게 깔끔하고 속 시원했다. MZ들에게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이 파워풀한 스타는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암실'로 데뷔한 레퍼다. Mnet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11'에서 우승한 실력자이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하며 대세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