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올여름 책임진다… '여름아 부탁해'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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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기태·미러볼·윤지환)가 오늘(22일) 여름을 대표하는 명곡 '여름아 부탁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2002년 발표한 2인조 그룹 인디고를 대표하는 곡이자 현재도 여름만 다가오면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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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는 2002년 발표한 2인조 그룹 인디고를 대표하는 곡이자 현재도 여름만 다가오면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댄스곡이다. 순순희는 3인3색 매력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했다.
세심한 감성표현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보컬리스트 그룹 순순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름아 부탁해’는 순순희 특유의 보이스로 원곡이 지닌 여름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또 다른 순순희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디지털 싱글앨범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한 순순희는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차가 있어도’, ‘나 사진만 쳐다보는 일’ 등의 곡을 발표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이자 감성 보컬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순순희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여름아 부탁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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