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의식잃어 시내버스 가로수 충돌..7명 경상

하지나 2023. 7.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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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으면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7시 47분께 경남 창원시 석전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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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으면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7시 47분께 경남 창원시 석전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가로수 충돌한 창원시 시내버스(사진=뉴시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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