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신 짝사랑 활활 “기분 확 상하지”…지드래곤 ‘그 새X’ 소환까지(하시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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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후신이 김지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민이 "모두가 다 룰을 잘 지키고 있다. 마음껏 썸토 타고"라고 하자 이후신은 "맞다. 그게 힘들다. 난 너 말고도 궁금한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야 하니까"라고 했다.

특히 김지영, 이후신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민은 "그날 그렇게 얘기를 오래 하느라 늦었구나. 얼마나 재밌었던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후신은 침묵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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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이후신이 김지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7월 2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민과 이후신은 북한산 계곡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고충을 공유했다.

김지민이 "모두가 다 룰을 잘 지키고 있다. 마음껏 썸토 타고"라고 하자 이후신은 "맞다. 그게 힘들다. 난 너 말고도 궁금한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야 하니까"라고 했다.

눈 앞에서 김지영이 신민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것을 더올리고는 "기분이 확 상하지"라고 하기도.

특히 김지영, 이후신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민은 “그날 그렇게 얘기를 오래 하느라 늦었구나. 얼마나 재밌었던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후신은 침묵을 유지했다.

이후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신민규와 이후신, 김지영, 유이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앞좌석에 탄 이후신, 김지영은 뒷좌석에서 가까이 붙어있는 신민규와 유이수를 힐끗대며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신은 신민규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지드래곤의 '그XX'를 소환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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