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오거리역 인근 2m 싱크홀, 하수관 노후 탓인듯

김동영 기자 2023. 7. 22.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0시13분 인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50㎝, 깊이 2m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4차로, 폭 20m 이상의 도로로 관할 지차체인 남동구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상황을 인계했다.

인천시는 하수관 노후로 인해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남동구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0시13분 인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50㎝, 깊이 2m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4차로, 폭 20m 이상의 도로로 관할 지차체인 남동구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상황을 인계했다.

인천시는 하수관 노후로 인해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