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눈썹 문신에 필러’ 무면허 의료행위 60대 구속기소
안승길 2023. 7.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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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눈썹 문신과 필러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60대 여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북에서 28명을 상대로 33차례에 걸쳐 눈썹 문신과 실리프팅, 필러 등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고 9백5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일부 피해자가 세균 감염으로 인해 경찰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으며, 피의자는 수사가 시작된 뒤에도 시술을 계속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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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검은 눈썹 문신과 필러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60대 여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북에서 28명을 상대로 33차례에 걸쳐 눈썹 문신과 실리프팅, 필러 등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고 9백5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일부 피해자가 세균 감염으로 인해 경찰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으며, 피의자는 수사가 시작된 뒤에도 시술을 계속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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