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식품’ 관련 소비자 상담 해마다 1천 건…“여름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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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구매하는 등 식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가 전북에서 해마다 1,000건 안팎 접수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식품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 건이 2021년 972건, 2022년 1,09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상담 접수 건수는 533건입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측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식품 안전사고 위험률이 더욱 높아진다"며 "식품 구매 후 안전한 보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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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구매하는 등 식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가 전북에서 해마다 1,000건 안팎 접수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식품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 건이 2021년 972건, 2022년 1,09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상담 접수 건수는 533건입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측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식품 안전사고 위험률이 더욱 높아진다”며 “식품 구매 후 안전한 보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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