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운전자, 시내버스 가로수 충돌…7명 부상
강경국 기자 2023. 7.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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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으면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7시47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40대)와 승객 등 7명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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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으면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7시47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40대)와 승객 등 7명이 다쳤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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