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북 서북부지역 수출↓수입↑

김은혜 2023. 7.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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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구미와 김천, 안동 등 경북 서북부지역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6월 경북 서부지역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2.1% 줄어든 19억 9천 9백만 달러, 수입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5.2% 늘어난 8억 7천 백만 달러입니다.

무역수지는 10억 2천 8백만 달러 흑자로 1년 전 같은 달 14억 5백만 달러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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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구미와 김천, 안동 등 경북 서북부지역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6월 경북 서부지역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2.1% 줄어든 19억 9천 9백만 달러, 수입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5.2% 늘어난 8억 7천 백만 달러입니다.

무역수지는 10억 2천 8백만 달러 흑자로 1년 전 같은 달 14억 5백만 달러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전자제품과 플라스틱류 수출은 늘었지만, 광학 제품과 알루미늄류 등은 줄었습니다.

수출 비중은 중국, 유럽, 미국 순이었습니다.

수입은 비철금속류, 섬유류에서 늘었고 일본, 동남아 순으로 수입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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