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국비 전년대비 1,458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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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가 107건에 9,7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8억(17%) 늘었습니다.
또 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교육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에 목포대·순천대·전남대 등 광주·전남 국립대학 연합체(컨소시엄)가 선정돼 국비 4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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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가 107건에 9,7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8억(17%)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 우위 논리를 개발하고, 맞춤형 노하우 교육을 통한 실무자 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보고회, 부서 간 상시 공유 등 신속 대응체계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가고싶은 케이(K) 관광섬 ▲농촌협약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입니다.
국토교통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은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을 연계해 산업단지 혁신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총사업비 6,822억 원 중 3년간 국비 3,843억 원이 투입됩니다.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전국 최다인 17곳이 선정돼 국비 927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4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교육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에 목포대·순천대·전남대 등 광주·전남 국립대학 연합체(컨소시엄)가 선정돼 국비 4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하반기에도 100여 개의 공모사업을 발굴,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정과제·신성장 4.0 등 전남도 역점시책과 연계할 분야를 선정, 집중 지원해 1조 3천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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