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간석오거리역 도로서 깊이 2m 싱크홀…1개 차로 통제

정진욱 기자 2023. 7.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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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22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3분쯤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출구 쪽 도로에 깊이 2m, 지름 50c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개 차선의 차량이 통제됐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이 파열해 토사가 유실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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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22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3분쯤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출구 쪽 도로에 깊이 2m, 지름 50c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개 차선의 차량이 통제됐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이 파열해 토사가 유실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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