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정색 얼마나 무서우면, 이수근 기겁 “후배들 큰일 나”(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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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도박 이슈에 고개를 숙였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이날 박PD는 "김준호, 홍인규가 6전 6승으로 자기들이 이긴다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엄청 먹죠. 그러면 안 돼요. 김준호도 가고 인규는 완전 갈 거예요"라며 겁 많은 두 사람을 언급, 강호동을 기겁해 말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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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가 도박 이슈에 고개를 숙였다.

7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이날 박PD는 "김준호, 홍인규가 6전 6승으로 자기들이 이긴다했다"는 말을 전했다.

강호동은 "그러면은 비신사적이긴 한데 경기하다가 살짝 정색하면 상대방이 데미지를 받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는 "지금 장난치는 거야" "적당히 하자고"라며 위압적인 멘트를 예시로 들었다.

이에 이수근은 "엄청 먹죠. 그러면 안 돼요. 김준호도 가고 인규는 완전 갈 거예요"라며 겁 많은 두 사람을 언급, 강호동을 기겁해 말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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