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김관영 지사 공약 이행률 15.3% 그쳐

조경모 2023. 7. 2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임 1년을 맞은 김관영 지사의 공약 이행률이 15퍼센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기준으로 공약사업 124개 가운데 19개를 완료해 이행률이 15.3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실현된 공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대기업 계열사 유치 추진 전담조직 신설 등입니다.

반면, 새만금 SK데이터센터 조속추진과 자산운용중심 특화 금융도시 육성, 전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은 이행이 어려운 공약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취임 1년을 맞은 김관영 지사의 공약 이행률이 15퍼센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기준으로 공약사업 124개 가운데 19개를 완료해 이행률이 15.3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실현된 공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대기업 계열사 유치 추진 전담조직 신설 등입니다.

반면, 새만금 SK데이터센터 조속추진과 자산운용중심 특화 금융도시 육성, 전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은 이행이 어려운 공약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