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마약 '음성'…휴대전화 압수
장효인 2023. 7. 22. 09:42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조 모 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 씨의 마약류 간이시약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21일) 인천에 있는 조 씨의 자택과 서울 금천구의 조 씨 할머니 자택을 수색했고, 조 씨의 휴대전화 1점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신림동 #칼부림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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