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강호동 인간 기저귀, 이수근 X싼 걸 저렇게 잘 닦다니”(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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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강호동의 실력을 칭찬했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아이 시X"이라 했다가 욕설 논란에 휩싸였고, 강호동은 "아무리 그래도 욕은 좀"이라며 웃었다.

이후 각자의 식사 자리로 이동하면서 김준호는 강호동의 골프 실력과 진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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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가 강호동의 실력을 칭찬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이날 일본에서 진행된 첫 경기는 강호동, 이수근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준호는 "아이 시X"이라 했다가 욕설 논란에 휩싸였고, 강호동은 "아무리 그래도 욕은 좀"이라며 웃었다.

김준호는 "아니 그게 아니고 뭔가 귀싸대기 한대 맞은 느낌"이라며 믿기기 힘든 현실에 놀란 얼굴을 했다.

이후 각자의 식사 자리로 이동하면서 김준호는 강호동의 골프 실력과 진심에 감탄했다.

그는 "수근이가 X을 싸는데 저렇게 잘 닦아주는 사람 처음이야. 인간 기저귀다. 이 형이 진짜 진심이구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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