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돈 불려달라는 말에 “방송 못 나가” 도박 이슈에 고개 푹(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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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도박 이슈에 고개를 숙였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과거 김준호는 해외 원정 도박 문제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기 때문.

고개를 숙인 김준호는 "그럼 방송 못 나가요. 오랫동안 써야 하니까. 그런 거 하면 안 돼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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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가 도박 이슈에 고개를 숙였다.

7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시작했다.

이날 일본에서 진행된 첫 경기는 강호동, 이수근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준호와 홍인규는 천 엔으로 야시장을 즐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홍인규는 "준호 형이 근처 가서 천 엔을 이천 엔으로 불려서 오면 안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과거 김준호는 해외 원정 도박 문제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기 때문.

고개를 숙인 김준호는 "그럼 방송 못 나가요. 오랫동안 써야 하니까. 그런 거 하면 안 돼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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