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퇴근길 깜짝 손님 이준호에 설렘 꽃 만개

황소영 기자 2023. 7.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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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사내 연애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킹더랜드' 11회에는 천하의 이준호(구원)마저 당황하게 만든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

킹호텔 10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각자 바쁜 와중에도 이준호와 임윤아(천사랑)는 틈틈이 눈빛으로, 말 한마디로 애정을 주고받는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함께 퇴근까지 하며 일분일초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애정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애정 공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윤아의 퇴근길에 동행한 이준호는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바쁜 업무 때문에 바닥난 에너지를 어필, 임윤아 역시 못 이기는 척 그를 받아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렇게 짧지만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패닉에 빠진다.

특히 임윤아와 이준호의 놀란 얼굴이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대상은 누구일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준호, 임윤아의 퇴근길 해프닝은 '킹더랜드'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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